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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리뷰 (파밍, 초기화, 생존게임,멀티생존구매추천) "이번엔 진짜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 마음으로 이카루스를 시작했습니다. 테라포밍에 실패한 외계 행성, 일용직 탐사원이라는 설정까지 꽤 그럴듯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파밍 시스템, 중독성이냐 고역이냐처음 이카루스에 접속하면 탐사 착지 지점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람답게 배산임수를 따라 산속 강가로 내려갔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시작된 노가다성 파밍은 예상을 훨씬 웃돌았습니다.이카루스는 다른 생존게임과 달리 산소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산소 시스템이란, 플레이어가 행성 대기 중 독성 가스를 견디기 위해 별도의 산소 공급원을 확보해야 하는 생존 메커니즘을 말합니다.. 2026. 4. 29.
헬다이버즈 2 리뷰 (팀플레이, 스트라타젬, 코옵,친구들과추천) 친구들이랑 게임 켰다가 아군한테 폭격 퍼붓고 욕 얻어먹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헬다이버즈 2 첫날에 정확히 그 경험을 했습니다. 스트라타젬 커맨드를 잘못 입력해서 지원 폭격이 팀원 한가운데 꽂혔고, 채팅창은 순식간에 불바다가 됐죠. 그 순간이 이 게임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한 장면이라 생각합니다.탑뷰에서 TPS로, 바뀐 시점이 만든 차이헬다이버즈 2는 2015년 출시된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점입니다. 전작이 탑뷰(Top-down View), 즉 캐릭터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었다면, 이번 작은 완전한 3D TPS(Third-Person Shooter) 방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TPS란 3인칭 시점에서 캐릭터 뒤쪽에 카메라를 두고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슈터 장르.. 2026. 4. 28.
그린헬 리뷰 (생존 메커니즘, 진입장벽, 몰입감) 정글에서 살아남는 게 얼마나 어려울 것 같으세요? 저도 처음엔 그냥 밥 먹고 물 마시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린헬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한 이 생존 게임은, 켜자마자 저를 정글 한복판에 내팽개쳐 놓더니 6시간 동안 저를 죽다 살다 반복하게 만들었습니다.그린헬의 생존 메커니즘, 진짜 정글이 이렇구나 싶었습니다그린헬의 가장 큰 특징은 생존 메커니즘(Survival Mechanics)이 극도로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생존 메커니즘이란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관리해야 하는 모든 상태 요소들, 즉 배고픔, 갈증, 체력, 위생, 정신력 등을 시스템적으로 통합한 게임의 핵심 구조를 말합니다.제가 직접 플레이해보니, 단.. 2026. 4. 28.
갓 오브 워 리뷰 (타격감, 아버지와아들, 세미오픈월드,장단점,살가?말가?) 처음 도끼를 던졌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버튼 하나에 도끼가 날아가고, 다시 손에 착 달라붙는 그 감각이 이렇게 중독성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갓 오브 워는 단순한 액션 게임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전투와 탐험에 녹여낸 작품입니다. 화려한 연출과 묵직한 타격감, 그리고 마음을 건드리는 서사까지 — 이 게임이 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지금도 회자되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것들을 풀어보겠습니다.도끼 하나가 만들어낸 타격감과 전투 설계게임을 처음 켰을 때 가장 먼저 마음을 사로잡은 건 리바이어던 도끼의 조작감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근거리 타격의 묵직함과 원거리 투척 후 소환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손을 놓기가 어려웠습니다.여기서 .. 2026. 4. 28.
GEARS 5 리뷰 (타격감, 협동플레이, 추억의게임) 묵직한 타격감과 TPS 전투 시스템의 완성도GEARS 5의 전투는 TPS(3인칭 슈팅, Third-Person Shooter) 방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TPS란 캐릭터 뒤쪽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주변 상황을 파악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엄폐와 사격 타이밍이 생존의 핵심이 됩니다.제가 직접 플레이해보니, 이 게임의 커버 시스템은 단순한 보조 기능이 아니라 전투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메커니즘이었습니다. 커버 시스템이란 장애물 뒤에 몸을 숨겼다가 사격 타이밍에 맞춰 튀어나오는 전투 방식으로, GEARS 시리즈가 오랫동안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바로 그 시스템입니다. 무지성 돌격은 순식간에 캐릭터를 쓰러뜨리기 때문에 위치 선정과 엄폐 활용 여부가 클리어 속도를 결정합니다.총기 종류도 인상적입니다. .. 2026. 4. 28.
FOREVER SKIES 리뷰 (생존루프, 스토리텔링) 바이러스로 죽은 지구, 생존루프의 시작FOREVER SKIES의 배경은 식물 결합 바이러스, 일명 '승무 인플루엔자'에 의해 멸망한 지구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포자(spore) 형태로 대기 중에 퍼져 폐를 가진 모든 생명체를 멸종시켰고, 살아남은 인류는 우주로 탈출한 지 400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여기서 포자란 균류나 식물이 번식을 위해 방출하는 미세 입자로, 공기 중 부유하며 흡입 시 폐 조직에 직접 손상을 줄 수 있는 생물학적 위협 요소입니다. 게임은 이 설정을 단순한 배경으로 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대기 오염 수치와 면역 시스템 경고를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체감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제가 직접 플레이해봤을 때, 처음 비행선을 띄우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이 쓸쓸함이 묘하게 설레더군요. 스모그로 뒤덮.. 2026.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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