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게임2 Raft 리뷰 (초반 진입장벽, 생존 시스템, 건설 자유도) 친구랑 같이 시작했는데 처음 10분 동안 진짜 멍하니 화면만 봤습니다. 쓰레기를 주워서 배를 만들고 바다를 탐험하는 생존 건설 게임 Raft, 말로 들으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꽤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대 이상이기도 했고, 예상 밖의 벽을 만나기도 했습니다.처음엔 다 알 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하면 막막합니다저도 처음엔 감이 왔습니다.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나무판자며 플라스틱 조각들, 저거 파밍해야 하는 거구나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상어가 달려들더군요. Raft의 상어 AI는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바다에 입수하는 순간 어그로(플레이어를 향해 적대 행동을 시작하는 상태)가 바로 걸리고, 파밍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배 위 기반 구조물까지 뜯어먹혀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 2026. 5. 4. 렌즈 아일랜드 리뷰 (생존, 채집, 탐험) 채집과 건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섬마다 색깔이 다르고 스토리까지 풀어나가는 구조였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하기가 싫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다운 시점 특유의 답답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조금만 참고 들어가 보니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전부 들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생존을 위한 채집, 그냥 노가다가 아닙니다렌즈 아일랜드를 처음 접하면 전형적인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처럼 보입니다. 샌드박스 서바이벌이란 정해진 목표 없이 자원을 모으고 구조물을 만들며 자유롭게 세계를 탐험하는 장르를 말합니다. 마인크래프트나 테라리아가 대표적이죠.그런데 렌즈 아일랜드의 채집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도구를 휘두를 때 특정 타이밍에 흰색 원이 생기고, 그 순간 한 번 더 클릭하면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일종의 QTE.. 2026.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