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3 렘넌트2 리뷰 (클래스, 무기강화, 멀티플레이) 소울라이크 게임이라는 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치게 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엘든링이나 다크소울을 하다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이 장르 자체에 손을 놓은 지 꽤 됐거든요. 그런데 렘넌트2를 직접 해보고 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죽어도 경험치가 날아가지 않고, RPG처럼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살아 있어서,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플레이하게 됐습니다.클래스 시스템과 무기강화, 뭐부터 챙겨야 할까처음 13구역이라는 마을에 진입하면 곧바로 직업, 즉 클래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스타트 클래스(Start Class)는 총 5종으로, 위생병·핸들러·총잡이·도전자·사냥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타트 클래스란 게임 시작 시점부터 사용 가능한 기본 .. 2026. 5. 6. 갓 오브 워 리뷰 (타격감, 아버지와아들, 세미오픈월드,장단점,살가?말가?) 처음 도끼를 던졌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버튼 하나에 도끼가 날아가고, 다시 손에 착 달라붙는 그 감각이 이렇게 중독성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갓 오브 워는 단순한 액션 게임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전투와 탐험에 녹여낸 작품입니다. 화려한 연출과 묵직한 타격감, 그리고 마음을 건드리는 서사까지 — 이 게임이 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지금도 회자되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것들을 풀어보겠습니다.도끼 하나가 만들어낸 타격감과 전투 설계게임을 처음 켰을 때 가장 먼저 마음을 사로잡은 건 리바이어던 도끼의 조작감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근거리 타격의 묵직함과 원거리 투척 후 소환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손을 놓기가 어려웠습니다.여기서 .. 2026. 4. 28. Children of morta 리뷰 (캐릭터, 가족애, 밸런스) 로그라이트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또 처음부터?"라는 허탈감이 찾아오는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꽤 많이 겪었는데, 칠드런 오브 모르타를 처음 켰을 때는 조금 달랐습니다. 던전에서 쓰러져 돌아와도 식탁에 모인 가족들이 서로를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 순간 이건 단순히 몬스터 잡는 게임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가족 전체가 주인공인 캐릭터 시스템칠드런 오브 모르타는 2019년 Dead Mage가 개발하고 11 bit studios가 퍼블리싱한 핵 앤 슬래시(Hack & Slash) 장르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핵 앤 슬래시란 근접 또는 원거리 전투를 빠른 템포로 반복하며 적을 처치하는 액션 게임의 한 갈래를 말합니다. 여기에 로그라이트(Roguelite)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데, 로.. 2026.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